나는 쏘카 VIP다. 수년간의 이용으로 웬만한 쏘카 서비스와 이벤트를 경험했다는 뜻이다. 이 포스팅은 쏘카 이용을 많이 한 사람의 후기 정도로 읽어주면 되겠다. 나는 쏘카의 상품 중에서 일반 이용은 물론, 쏘카 패스포트도 이용해 보았고, 한 달 정기권도 비즈니스권으로 이용해 보았다. 아참, 우리 건물은 쏘카 주차 구역을 신청해서 쏘카가 두 대 주차되어 있으며, 이에 따른 주차 이용요금도 쏘카로부터 받고 있다. 친구들도 여럿 추천해서 가입시켰다. 뭐 그런 사람의 리뷰다. 사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5000KM는 그리 길지 않은 거리일 수 있다. 하지만 자기 차가 아닌 상태에서 5000km를 탔으니, 생각보다 많이 탔다는 뜻이다. 게다가 나는 그린카도 이용하고 있거든..ㅎㅎ 그런데 쏘카와 달린 거리 상..